애틀란타, 전력 보강 시작...KC에서 외야수 토마스-좌완 팔터 영입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전력 보강을 시작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일(한국시간) 애틀란타가 캔자스시티 로열즈와 2대2 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애틀란타는 캔자스시티에서 외야수 레인 토마스(30), 그리고 좌완 베일리 팔터(29)를 받을 예정이다. 이에 대한 대가로 우완 루카스 브론(24), 좌완 카터 홀튼(23) 두 명의 투수를 내준다.

애틀란타가 외야수 레인 토마스를 영입한다. 사진=AP= 연합뉴스 제공

이중 브론은 MLB.com 선정 구단 유망주 랭킹 8위에 올라 있는 투수다.

우투우타 외야수인 토마스는 메이저리그에서 8시즌 동안 696경기에서 타율 0.240 출루율 0.311 장타율 0.415 기록한 베텔아이다. 외야 전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워싱턴 내셔널스,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클리블랜드 가디언즈, 캔자스시티를 거쳐 이번이 다섯 번째 팀이다.

이번 시즌 96경기에서 타율 0.230 출루율 0.325 장타율 0.392 10홈런 37타점, 2루타 16개 기록하고 있었다.

팔터는 필라델피아 필리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캔자스시티에서 6시즌 동안 119경기 나와 25승 32패 평균자책점 4.77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5경기에서 9 2/3이닝 던지며 15실점을 허용하는 등 불안한 모습 보여줬다. 지난 4월초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5월말에는 40인 명단에서 제외하는 양도지명 조치됐다. 이후 웨이버를 거쳐 구단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로 남아 있었다.

트리플A에서는 조금 더 나은 성적 기록했다. 17경기 등판, 4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3.35, WHIP 1.488 2피홈런 20볼넷 46탈삼진 기록했다. 새로운 팀에서 새로운 기회를 노린다.

브론은 2023년 드래프트 6라운드 지명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4시즌 동안 77경기 등판, 24승 18패 평균자책점 3.43 기록했다. 이번 시즌 더블A와 트리플A에서 19경기 나와 94 1/3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3.53, WHIP 1.272 7피홈런 27볼넷 82탈삼진 기록했다.

홀튼은 2024년 드래프트 2라운드 지명 선수로 마이너리그에서 2시즌 동안 11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4.74 기록했다. 이번 시즌 루키와 싱글A에서 10경기 나와 41 2/3이닝 던지며 평균자책점 4.32, 5피홈런 16볼넷 41탈삼진 기록했다.

[샌디에이고(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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