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가 프랑스 파리에서 함께 포착된 외국인 남성을 자신의 연인이라고 직접 밝히며 “이상한 루머는 만들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한서희는 2일 자신의 SNS에 “저의 남자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지만 이상한 루머는 만들지 말아주세요. 정상적인 남자예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서희는 파리에서 한 외국인 남성과 함께한 사진과 영상을 잇달아 공개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검은색 상의를 맞춰 입은 듯한 차림으로 골목을 나란히 걸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자연스럽게 손을 잡았고, 서로를 바라보며 웃는 모습도 담겼다. 한서희는 남성의 얼굴을 가까이 촬영한 영상에는 ‘CUTE’라는 문구를 붙였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흑백 네 컷 사진도 공개됐다. 얼굴을 가까이 맞댄 채 윙크하거나 활짝 웃었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번갈아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사진과 영상이 공개된 뒤 누리꾼들의 관심은 남성의 정체에 쏠렸다. 댓글에는 “Boyfriend?”, “남친?”, “이대로 결혼하자”, “얼른 블로그에 썰 풀어 달라”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 누리꾼이 “이제 한국 남자 만날 생각 마라”고 하자 한서희는 “넹 땡큐”라고 직접 답하기도 했다. 당시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따로 설명하지 않았지만, 다음 날 “저의 남자”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한서희의 남자친구는 프랑스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패션 모델로 알려졌다. 다만 이름과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과정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서희는 2012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3’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마약 투약 혐의로 여러 차례 유죄 판결을 받았으며, 형기를 마친 뒤 SNS를 통해 여행과 일상을 전해왔다.
최근에는 ‘윤이’라고 부른 아이와 파리의 잔디밭에 나란히 누워 피크닉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외국인 남성과 손을 잡고 걷는 모습까지 선보였다. 남성을 향한 질문이 이어지자 한서희는 직접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이상한 루머는 만들지 말아달라”고 선을 그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