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우·양세열, 한국복싱커미션 KBM 7월 MVP 선정

도쿄 고라쿠엔홀 원정경기 연이은 KO승…더피플라이프 상금 100만 원 수령
■ 2026년 7월 KBM 최우수선수 발표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김동우(35·통진BMP복싱클럽)와 양세열(30·더파이팅복싱짐)을 2026년 7월 최우수선수로 발표했다. 두 선수는 더피플라이프가 후원하는 월간 MVP 상금 100만 원씩을 각각 받는다.

김동우와 양세열이 2026년 7월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최우수선수로 함께 뽑혔다. 더피플라이프가 후원하는 월간 MPV 상금 100만 원씩을 각각 받는다. 둘은 일본 OTT 서비스 U-NEXT가 중계한 원정경기에서 KO승을 거뒀다. 사진=더원프로모션 이미지 기반 AI 생성
■ 일본 원정경기 주요 승리 내용

● 김동우 (KBM 라이트헤비급 랭킹 2위)

왼쪽부터 2026년 7월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승리 기념 촬영을 하는 통진BMP복싱클럽 정명언 관장,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라이트헤비급 2위 김동우. 사진=더원프로모션

• 일시·장소: 7월 15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 (계약 체중 77.6㎏)

• 경기 결과: 타이슨 고키(윤강휘·33) 상대 3라운드 2분 57초 KO승

※ 타이슨 고키는 세계복싱평의회(WBC) 미들급(72.6㎏) U-23 챔피언,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미들급 챔피언, 세계복싱기구(WBO) 슈퍼미들급(76.2㎏)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출신 재일교포 베테랑.

● 양세열 (전 KBM 슈퍼웰터급 챔피언)

왼쪽부터 2026년 7월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에서 기념 촬영을 하는 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 슈퍼웰터급 챔피언 출신 양세열, 세컨드로 승리를 도운 전 국가대표 김원호. 사진=더원프로모션

• 일시·장소: 7월 4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 (계약 체중 71㎏)

• 경기 결과: 2023년도 동일본 미들급(72.6㎏) 신인왕 아카이 에이고로(32) 상대 2라운드 1분 24초 TKO승

■ KBM 황현철 대표 평가

SBS 스포츠, ENA SPORTS, tvN SPORTS 해설위원을 겸하는 황현철 KBM 대표는 이번 승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총평했다.

• “김동우는 전 2체급 태평양 챔피언 타이슨 고키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키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 “양세열은 KO승률 83.33%의 아카이 에이고로에게 먼저 다운을 허용했지만, 기막힌 타이밍의 라이트 크로스카운터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두 선수 모두 더원프로모션 신홍균 대표가 만든 일본 경기에서 KO로 빛났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 선수별 주요 경력

◇ 김동우 프로복싱 커리어

· 2024년: KBM 슈퍼미들급 타이틀도전자

· 2025년: KBM 라이트헤비급 챔피언결정전

· 2026년 7월: KBM 라이트헤비급 랭킹 2위

◇ 양세열 프로복싱 커리어

· 2018년: KBM 슈퍼웰터급 도전자결정전

· 2022년: KBM 슈퍼웰터급 챔피언결정전

· 2023년: KBM 미들급 챔피언결정전

· 2024년: KBM 슈퍼웰터급 챔피언 등극 및 1차 방어 실패

· 2025년: KBM 슈퍼웰터급 챔피언결정전

· 2026년 7월: KBM 미들급 랭킹 2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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