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복싱커미션(KBM)이 김동우(35·통진BMP복싱클럽)와 양세열(30·더파이팅복싱짐)을 2026년 7월 최우수선수로 발표했다. 두 선수는 더피플라이프가 후원하는 월간 MVP 상금 100만 원씩을 각각 받는다.
● 김동우 (KBM 라이트헤비급 랭킹 2위)
• 일시·장소: 7월 15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 (계약 체중 77.6㎏)
• 경기 결과: 타이슨 고키(윤강휘·33) 상대 3라운드 2분 57초 KO승
※ 타이슨 고키는 세계복싱평의회(WBC) 미들급(72.6㎏) U-23 챔피언,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미들급 챔피언, 세계복싱기구(WBO) 슈퍼미들급(76.2㎏) 아시아태평양 챔피언 출신 재일교포 베테랑.
● 양세열 (전 KBM 슈퍼웰터급 챔피언)
• 일시·장소: 7월 4일 일본 도쿄 고라쿠엔홀 (계약 체중 71㎏)
• 경기 결과: 2023년도 동일본 미들급(72.6㎏) 신인왕 아카이 에이고로(32) 상대 2라운드 1분 24초 TKO승
SBS 스포츠, ENA SPORTS, tvN SPORTS 해설위원을 겸하는 황현철 KBM 대표는 이번 승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총평했다.
• “김동우는 전 2체급 태평양 챔피언 타이슨 고키를 상대로 이변을 일으키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 “양세열은 KO승률 83.33%의 아카이 에이고로에게 먼저 다운을 허용했지만, 기막힌 타이밍의 라이트 크로스카운터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 “두 선수 모두 더원프로모션 신홍균 대표가 만든 일본 경기에서 KO로 빛났다는 공통점도 있습니다.”
◇ 김동우 프로복싱 커리어
· 2024년: KBM 슈퍼미들급 타이틀도전자
· 2025년: KBM 라이트헤비급 챔피언결정전
· 2026년 7월: KBM 라이트헤비급 랭킹 2위
◇ 양세열 프로복싱 커리어
· 2018년: KBM 슈퍼웰터급 도전자결정전
· 2022년: KBM 슈퍼웰터급 챔피언결정전
· 2023년: KBM 미들급 챔피언결정전
· 2024년: KBM 슈퍼웰터급 챔피언 등극 및 1차 방어 실패
· 2025년: KBM 슈퍼웰터급 챔피언결정전
· 2026년 7월: KBM 미들급 랭킹 2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