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2회+타격왕 유격수 팀 앤더슨, 현역 은퇴 선언

올스타 2회, 실버슬러거 1회, 타격왕 출신 유격수 팀 앤더슨(33)이 그라운드를 떠난다.

앤더슨은 현지시간으로 10일 ‘필드 오브 드림’ 게임 5주년을 기념해 현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은퇴를 선언했다.

앤더슨은 2016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빅리그 데뷔, 화이트삭스(2016-23) 마이애미 말린스(2024) LA에인절스(2025)에서 10시즌 동안 991경기 출전했다.

팀 앤더슨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통산 타율 0.276 출루율 0.307 장타율 0.407 1088안타 98홈런 350타점 122도루 기록했다.

2019시즌 0.335의 타율로 아메리칸리그 타격왕에 올랐고 2020시즌에는 0.322의 타율로 실버슬러거를 수상했다. 2021, 2022시즌 올스타에 뽑혔다.

그러나 달도 차면 기우는 법. 2022시즌을 기점으로 기량이 하락하기 시작했고, 결국 커리어 말년은 저니맨으로 전락했다.

이번 시즌 팀을 찾지 못하고 있었던 그는 결국 30대 초반의 나이에 은퇴를 선언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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