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의 핵심 공격수 이강인(25)이 프랑스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스페인 라리가의 전통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전격 이적하면서, 2026-27시즌 라리가 개막을 향한 국내 축구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구단은 이강인과 오는 2031년 6월까지 5년 장기 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팀 내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7번’을 배정하며 파격적인 대우를 선사했다.
과거 발렌시아 유소년 시스템에서 성장하여 RCD 마요르카를 거치며 이미 스페인 무대에서 뛰어난 기량을 입증한 바 있는 이강인은 이번 이적을 통해 검증된 무대로 화려하게 복귀한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이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특유의 강력한 전술적 압박과 신속한 공수 전환을 자랑하는 팀이다. 이강인은 측면 공격수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를 자유롭게 오가며 팀의 창의적인 공격 전개와 정교한 세트피스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구 전문가들은 이강인의 합류가 전통의 강호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그리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벌이는 3강 양상의 라리가 우승 경쟁에 커다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이강인의 날카로운 패싱력과 정교한 세트피스 전담 능력, 그리고 상대 수비를 허무는 탈압박 기술이 시메오네 감독의 실용적인 전술 스타일과 결합해 어떠한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강인의 이적 여파로 스페인 라리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가운데,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는 2026-27시즌 라리가 개막전을 주요 대상으로 하는 프로토 승부식 96회차를 오는 8월 14일(금) 오전 8시부터 공식 발매한다.
특히 8월 17일 자정에 펼쳐지는 라싱 산탄데르와 비야레알의 경기는 오랜 기다림 끝에 1부리그 복귀에 성공한 승격팀 라싱 산탄데르의 홈 개막전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거함 비야레알을 상대로 홈구장 엘 사르디네로에서 어떠한 경기력을 선보일지가 이번 라운드 핵심 관전 요소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96회차는 스페인 라리가뿐만 아니라 국내외 주요 축구 리그의 빅매치들이 풍성하게 포함되어 스포츠 팬들의 선택 폭을 대폭 넓혔다.
국내 프로축구의 경우 선두 다툼과 파이널 A 진입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K리그1 6경기와 승격권 다툼이 치열한 K리그2 8경기 등 총 14경기가 모두 대상 경기로 수록되었다.
해외 축구에서도 신시즌을 앞두고 펼쳐지는 대형 빅매치들이 빠짐없이 이름을 올렸다. 전통의 유럽 명문 클럽 간 대결인 AC밀란 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친선경기는 물론, 잉글랜드 축구의 개막을 알리는 아스널 대 맨체스터 시티의 커뮤니티 실드(슈퍼컵) 경기가 지정되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외에도 일본 J리그,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잉글랜드 챔피언십 등 세계 각지의 다채로운 리그 경기들이 함께 구성되었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96회차에서 라리가 개막 라운드 5경기를 포함한 대상 경기들은 스포츠 팬들의 분석 성향에 맞춰 다양한 유형으로 참여할 수 있다. 게임 유형은 ① 일반 승무패, ② 핸디캡, ③ 언더오버, ④ SUM(양 팀 총득점 합계) 등 총 4가지 유형으로 세분되어 제공된다.
한국스포츠레저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공격수 이강인 선수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효과로 2026-27시즌 라리가를 향한 국내 팬들의 축구 열기가 한층 뜨거워졌다”라며, “이번 프로토 승부식 96회차는 개막전의 긴장감과 관전의 재미를 한층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롭게 구성했으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