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단발 소녀 작정하고 말아옴”…“이제 곧 또 붙일겁니다”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짧아진 단발머리로 여름 일상을 공개하며 다음 헤어스타일까지 직접 예고했다.

최준희는 15일 자신의 SNS에 “여름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희는 검은색 단발머리에 흰색 프릴 민소매를 입고 야외 테이블에 앉아 음료를 들고 있다. 특히 한 사진에는 직접 “단발 소녀 작정하고 말아옴”이라는 문구를 넣었다.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다른 사진에서는 의자에 앉은 채 몸을 돌려 카메라를 바라봤다. 짧게 떨어지는 단발 아래로 어깨와 팔에 새겨진 타투가 드러났고, 정면에서 음료를 들고 있던 첫 사진과는 다른 구도를 남겼다.

사진 아래에서는 최준희와 지인들의 대화도 이어졌다. 한 지인이 “단발 찰떡콩떡. 긴머리도 뭔들이셔”라고 댓글을 남기자 최준희는 웃음을 섞어 “ㅋㅋㅋㅋ 이제 곧 또 붙일겁니다”라고 답했다.

또 다른 지인은 “언니가 없으면 여름도 없어”라고 적었다. 게시물에 “여름이었다”라고 적었던 최준희는 이번에는 “이제 여름 끝나가…”라고 받아쳤다.

“와…. 내가하자. 언제 안예뻐?”라는 댓글에는 “머리 밀게”라고 답했고, “아 미쳤다…진짜 미쳤다”라는 반응에는 “진선띠 단발 ㅋㅋ”이라며 직접 댓글을 이어갔다. “누가 찍었대? 너무 이쁘대”라는 말에도 “you you you”라고 답했다.

이번 게시물은 최준희가 절개 쌍꺼풀 수술 후 자신의 생각을 밝힌 다음 날 공개됐다. 최준희는 지난 14일 ‘절개 쌍수 3일 차와 성형 소신 발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많은 분들이 제 쌍수를 좋게 봐주셔서 저도 3일 차인데 지금 기분이 좋다. 붓기도 생각보다 낫 배드(Not bad)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성형에 대해 “내가 성형한 거는 팩트이니까”라며 “인생을 한 번 사는 김에 최준희의 최고의 버전으로 살고 가고 싶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수술하고 싶은 곳이 “2~3개 더 남아있다”고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전날 자신의 외모 변화를 솔직하게 이야기했던 최준희는 이번에는 단발머리 사진을 여러 장 꺼내놓았다. 다만 이 머리의 다음 변화는 이미 정해놓은 듯했다. “단발 찰떡콩떡”이라는 댓글에 최준희가 직접 남긴 답은 “이제 곧 또 붙일겁니다”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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