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심진화와 을왕리 가서 손도 안 잡더니…결혼 후 식탁 강화유리 ‘쾅’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연애하던 시절 을왕리까지 가서도 손조차 잡지 않았던 이야기를 꺼냈다.

17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송중근 김원효 양상국 개콘 황금기의 주역들! 전설의 돌아온 22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원효는 심진화와 연애하던 시절 자신이 순수한 편이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이 을왕리에 갔을 때도 다른 이유가 있었던 게 아니라 정말 조개구이가 먹고 싶어서 갔다는 것.

개그맨 김원효가 아내 심진화와 연애하던 시절 을왕리까지 가서도 손조차 잡지 않았던 이야기를 꺼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김원효는 “내가 원래 여자를 만날 때 그렇다. 심진화와 을왕리 갔을 때도 조개구이 먹고 싶어서 간 거다”라며 “근데 아내가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본 거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실제로 김원효는 조개구이만 먹고 돌아왔다고 했다.

“난 진짜 조개구이 먹고 대리운전하고 손도 안 만지고 데려다줬다.”

송준근이 “진화가 서운해했겠다”고 하자 김원효는 “그때 나의 진면목을 알고 연애를 허락한 거지”라고 자신 있게 받아쳤다.

그런데 이야기가 결혼 후로 넘어가자 분위기가 달라졌다.

신동엽이 김원효에게 “기력이 넘치기로 유명하다던데”라고 묻자 김원효는 과거 자신의 이름을 검색하면 ‘정자왕’이라는 연관검색어가 등장했던 사실을 인정했다.

정호철은 여기서 심진화가 과거 전했던 신혼 시절 이야기를 꺼냈다. 두 사람이 격렬하게 사랑을 나누던 중 식탁 강화유리가 깨졌다는 내용이었다.

김원효는 곧바로 당시가 신혼 시절이었다며 말했다.

“그때는 신혼 때니까. 식탁 유리였다.”

그리고 연애할 때와 결혼 후 자신의 차이를 직접 설명했다.

“나는 연애할 때 아무것도 안 했다. 결혼하고 나서 폭발이 된 거다.”

한편 김원효와 심진화는 2011년 결혼해 올해 결혼 15년 차를 맞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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