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콘서트에서 먼저 공개했던 ‘Bloody Paradise’의 라이브 버전을 음원으로 선보였다.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25일 오후 1시 ‘THE SIN : BLISS (Live Edition)’를 발매했다. 해당 앨범은 오는 28일 오후 12시 59분까지 iTunes에서 독점 공개된다.
‘THE SIN : BLISS (Live Edition)’에는 미니 8집 ‘THE SIN : BLISS’에 수록된 6개 트랙과 함께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 IN BUSAN’에서 선공개한 ‘Bloody Paradise’의 라이브 버전이 담겼다. 부산 공연 당시의 준비 과정과 현장 분위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엔하이픈은 지난 8일과 9일 ‘THE SIN : BLISS’ 발매에 앞서 부산 공연에서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의 퍼포먼스를 먼저 선보였다. 브라질리언 펑크 특유의 원초적인 리듬 위로 역동적이면서도 절도 있는 춤선을 펼치며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기며 기존의 ‘정제된 다크함’과는 다른 매력을 무대 위에 펼쳤다. 와일드한 무대로 과감한 변신을 증명한 멤버들에게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엔하이픈은 ‘Bloody Paradise’를 다양한 형태로 확장하며 후속 콘텐츠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멤버들이 제작 방향을 직접 제시하고 작업에 참여한 리믹스 6종을 공개했다. 이어 26일에는 브라질 싱어송라이터 루이자 손자(Luísa Sonza)가 참여한 ‘Bloody Paradise’ 영어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