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장동윤, 10월 결혼 깜짝 발표…예비신부는 동료 배우 김승윤 [전문]

배우 장동윤(34)이 오랜 연인인 배우 김승윤(29)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장동윤은 25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긴다.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한다.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올렸다.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다”고 말한 장동윤은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 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됐고, 그만큼 서로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배우 장동윤(34)이 오랜 연인인 배우 김승윤(29)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SNS
배우 장동윤(34)이 오랜 연인인 배우 김승윤(29)과 결혼 소식을 전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SNS

이어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다”며 “늘 곁에서 응원해주시고 배우로 걸어온 모든 순간을 함께해준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다. 갑작스럽고 소식이 놀라울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동윤은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또 한 사람으로서도 더 성숙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2016년 웹드라마 ‘게임회사 여직원들’로 데뷔한 장동윤은 드라마 ‘학교 2017’ ‘조선로코 녹두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모래에도 꽃이 핀다’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등에 출연해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 ‘미로’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장동윤의 예비신부는 배우 김승윤으로 알려졌다. 1997년생인 김승윤은 1992년생인 장동윤보다 5살 연하로, 2019년 방송된 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물안에서’, ‘우리의 하루’, ‘여행자의 필요’, ‘미로’ 등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장동윤이 연출한 ‘누룩’의 주연 배우로 활약했다.

이하 장동윤 자필편지 전문

안녕하세요. 장동윤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직접 전하고 싶은 소식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저는 오는 10월,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사람과 결혼합니다.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예배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결혼을 결정하기까지 참 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습니다. 많은 시간을 함께하며 서로의 여러가지 모습들을 알아가게 되었고, 그만큼 서로를 더 이해하고 아끼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가장 가까운 곳에서 서로의 편이 되어주며, 함께 재미있고 행복하게 살아가기로 했습니다.

늘 곁에서 응원해 주시고, 배우로 걸어온 모든 순간을 함께해 주신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이 소식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실 수도 있겠지만,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그리고 한 사람으로서도 더 성숙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동윤 드림.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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