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가 평소 여행을 잘 다니지 않는 자신도 유일하게 찾는다는 담양으로 향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 서우’에는 ‘담양 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집 소개는 항상 재미나죠··’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미국에서 돌아온 서우는 담양에 도착하자마자 “지금 40도다”라며 무더운 날씨를 전했다.
목적지는 가장 친한 언니의 집이었다. 서우는 “원래 여행을 잘 안 다니지만 이곳은 유일하게 찾는 힐링 공간”이라며 와인과 위스키부터 복숭아, 수박까지 선물을 한가득 챙겨왔다. 직접 들고 오는 사이 제철 과일이 흐트러진 모습도 그대로 보여줬다.
집에 들어선 뒤에는 직접 곳곳을 돌아다녔다.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과 길게 뻗은 창부터 높은 층고에 설치된 자동 커튼까지 살펴보던 서우는 자신이 가져온 희귀 식물을 공개하며 즐거워했다. 방마다 다른 분위기로 꾸며진 공간을 지나 테라스에 도착해서는 이국적인 풍경을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다.
40도에 이르는 날씨에도 선물을 한가득 들고 담양을 찾은 이날 모습은 과거 서우가 직접 털어놨던 건강 고민과도 대비됐다. 서우는 2016년 방송에서 자가면역질환을 앓고 있다며 “면역력이 약해 조금만 피곤해도 염증이 생긴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건강 회복을 위해 쉬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1985년생인 서우는 2007년 영화 ‘아들’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영화 ‘미쓰 홍당무’, ‘하녀’ 등에 출연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