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아성이 런던에서 과감한 레드·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공포·스릴러 영화제 프라이트페스트 런던 공식 SNS에는 고아성이 포토타임을 갖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고아성은 머리를 깔끔하게 넘긴 슬릭백 스타일에 레드와 블랙이 어우러진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가슴선부터 복부까지 이어진 블랙 시스루 디테일에 양옆 허리까지 드러나는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블랙 시스루 장갑과 스타킹, 블랙 힐을 맞춰 신어 강렬한 레드·블랙 스타일을 완성했다.
아역 배우로 활동한 고아성은 2006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괴물’에서 박현서 역을 맡아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설국열차’, ‘오피스’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한편 고아성은 신작 공포 영화 ‘Nervous’에서 의문의 LP를 들은 뒤 남성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되면서 광기에 휩싸이는 수현 역을 맡았다. ‘Nervous’는 프라이트페스트 개막작으로 선정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