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의 중국 상하이 팬미팅이 나흘 앞두고 돌연 취소됐다.
선미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는 1일 공식 SNS에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당초 약속드린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현지 주최 측과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상하이 팬미팅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선미는 오는 5일 상하이 네오바나(NEOVANA)에서 팬미팅 ‘미트 선미 인 레이트 서머’(Meet SUNMI in Late Summer)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당사는 선미와 상하이 팬 여러분이 좋은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현지 주최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사 운영 및 제작 전반에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협의해 왔다”며 “행사 개최를 앞두고 현지 운영 및 제반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결과, 현재의 준비 상태로는 당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완성도 높은 팬미팅 경험을 충분히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현지 주최 측과의 협의 끝에 팬미팅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힌 소속사는 “이번 팬미팅을 기다려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이라며 “선미 역시 오랜만에 상하이에서 팬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팬미팅을 준비해 온 만큼, 예정된 만남을 갖지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예매 티켓은 현지 주최 측 및 각 공식 예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환불 절차와 일정은 추후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예정대로 만나 뵙지 못하게 되었지만, 보다 철저히 준비된 좋은 자리에서 선미가 다시 상하이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다시 한번 이번 팬미팅을 기다려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깊은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지난 2007년 걸그룹 원더걸스로 데뷔한 선미는 ‘아이러니’ ‘텔 미’ ‘쏘 핫’(So Hot) ‘노 바디’(Nobody) ‘아이 필 유’(I Feel You) 등의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끌었다. 2013년에는 솔로로 데뷔, ‘24시간이 모자라’ ‘보름달’ ‘가시나’ 등을 통해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펼쳤다.
안녕하세요. ABYSS COMPANY입니다.
오는 9월 5일(토) 개최 예정이었던 2026 SUNMI Shanghai Fan Meeting 와 관련하여 안내드립니다.
당사는 선미와 상하이 팬 여러분이 좋은 추억을 함께할 수 있는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현지 주최 측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행사 운영 및 제작 전반에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하고 협의해 왔습니다.
그러나 행사 개최를 앞두고 현지 운영 및 제반 준비 상황을 최종적으로 점검한 결과, 현재의 준비 상태로는 당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안정적인 행사 운영과 완성도 높은 팬미팅 경험을 충분히 보장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무엇보다 아티스트와 팬 여러분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과, 당초 약속드린 수준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현지 주최 측과의 협의 끝에 부득이하게 이번 상하이 팬미팅을 취소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이번 팬미팅을 기다려 주시고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선미 역시 오랜만에 상하이에서 팬 여러분들과 직접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이번 팬미팅을 준비해 온 만큼, 예정된 만남을 갖지 못하게 된 것을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매하신 티켓은 현지 주최 측 및 각 공식 예매처를 통해 전액 환불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환불 절차와 일정은 관련 공식 채널을 통해 별도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번에는 예정대로 만나 뵙지 못하게 되었지만, 보다 철저히 준비된 좋은 자리에서 선미가 다시 상하이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새로운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이번 팬미팅을 기다려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깊은 양해와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언제나 선미에게 보내주시는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