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신시내티에 3-4 석패...송성문은 대타 출전

1승이 급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신시내티 레즈에 졌다.

샌디에이고는 2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와 원정경기 3-4로 졌다.

이 패배로 73승 66패 기록했다. 같은 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1-7로 패하며 73승 67패를 기록, 반게임 차 리드로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3위 자리를 지켰다.

샌디에이고가 신시내티 원정에서 졌다. 사진= AP= 연합뉴스 제공

선발 제외됐던 송성문은 9회초 에밀리오 파간 상대로 대타로 들어섰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1 카운트에서 3구째 95.5마일 포심 패스트볼이 바깥쪽 높은 코스로 들어온 것을 밀어쳐 외야 워닝트랙까지 날렸지만, 외야수에 잡혔다.

승부는 2-2로 맞선 8회말 갈렸다. 아드리안 모레혼이 볼넷과 안타로 무사 1, 3루 위기에 몰렸고 계속된 1사 만루에서 호세 트레비노에게 중전 안타, 다음 타자 후안 브리토에게 희생플라이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9회초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으나 더 이상 따라가지는 못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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