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 장항준, 잔 들고 건배사…유지태·송은이까지 ‘영화인의 밤’

약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지태부터 송은이까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인의 밤’에 반가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배우 이상이는 5일 자신의 SNS에 “오랜만에, 영화제”라는 글과 함께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상이는 지난해 함께했던 영화 ‘왼손 피아니스트’가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제천을 찾았다. 첫 상영을 마친 뒤에는 “영화인의 밤에서 반가운 사람들도 만나고 사진도 남기고, 이야기도 나누고”라며 현장의 모습을 전했다.

약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장항준 감독과 배우 유지태부터 송은이까지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영화인의 밤’에 반가운 얼굴들이 한자리에 모였다.사진=이상이 SNS

공개된 사진에서는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집행위원장인 장항준 감독이 한 손에 잔을 들고 마이크를 잡은 채 건배사에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장항준 감독은 올해 약 1700만 관객을 동원한 ‘왕과 사는 남자’를 연출하며 흥행에 성공한 데 이어 영화제 집행위원장으로 관객들을 만나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한명회 역을 맡았던 유지태 역시 이번 영화제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제천을 찾았다.

이상이도 장항준 감독과 얼굴을 맞대고 환하게 웃으며 인증 사진을 남겼다. 이어 유지태, 송은이와 함께한 사진까지 공개하며 ‘영화인의 밤’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들을 차례로 보여줬다.

이상이는 “작품이 만들어준 좋은 만남, 좋은 시간들”이라며 영화제를 통해 이어진 인연에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지난 3일 개막해 오는 8일까지 제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는 역대 최다인 189편의 작품이 관객들과 만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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