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있는 상 받게 돼 영광”…LG 오지환,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오지환(LG 트윈스)이 특별한 상을 받는다.

LG는 “오지환이 9월 10일 ‘2026년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오지환은 2024년부터 홈런 1개당 100만 원을 유가족에게 기부하는 ‘생명존중 희망 캐치볼’ 캠페인에 참여해 2024년 1000만 원, 2025년 1600만 원 등 2년간 총 2600만 원을 기부했다.

사진=LG 제공

이러한 기부활동을 통해 자살 예방 및 인식개선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은 오지환은 결국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게됐다. 오지환은 올해에도 ‘생명존중 희망 캐치볼’ 캠페인을 통해 뜻 깊은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국민 생명존중 문화와 자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9월 10일을 ‘자살예방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 9월 10일 오후엔 2026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생명보호가 일상으로, 서로 안부를 나누세요’라는 주제로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오지환은 시즌이 진행 중인 관계로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한다.

오지환은 “비록 기념식 현장에 참석하진 못하지만, 뜻 깊은 행사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영광이다. 제 기부활동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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