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 사회복지의 날 맞아 ‘위너스 청소년 장학금’ 1127만원 전달…‘캡틴’ 정희재, 500만원 추가 후원

고양 소노의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이 계속되고 있다.

소노는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너스 청소년 장학금’ 1127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장 정희재도 뜻을 함께하며 개인적으로 500만원을 후원했다.

고양어울림누리 별모래극장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고양특례시 민경선 시장과 고양특례시의회 김미수 의장, 조국혁신당 백선희 국회의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김응화 회장을 비롯해 소노 황명호 사무국장과 정희재 등이 참석했다.

소노는 제2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에 ‘위너스 청소년 장학금’ 1127만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장 정희재도 뜻을 함께하며 개인적으로 500만원을 후원했다. 사진=소노 제공

이번 장학금은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Thanks, Winners Day’에서 발생한 입장권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당시 소노는 행사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이번 후원을 통해 이를 실천했다.

구단의 기부 계획을 접한 정희재도 고양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을 돕고 싶다는 뜻을 밝히며 500만원을 보탰다. 정희재는 “구단이 위너스의 이름으로 의미 있는 기부를 한다기에 망설임 없이 함께했다”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소노는 장학금 지원뿐 아니라 고양시홀트휠체어농구단에 휠체어를 기부하고 고양시에 주둔하는 권율부대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모기업 소노트리니티그룹의 비전에 맞춰 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이기완 소노 단장은 “연고 지역 팬들과 함께 성장해 온 구단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러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노는 일본 사가에서 진행한 11박 12일간의 전지훈련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 오는 17일 용인 마북체육관에서 부산 KCC와 프리시즌 마지막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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