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일상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복도를 지나가는 그의 곁에서 문 뒤로 얼굴을 빼꼼 내민 남성의 모습이 함께 포착됐다.
송혜교는 1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흑백으로 담긴 복도 사진이었다. 송혜교가 복도를 지나가는 순간 왼쪽 문가에 선 한 남성이 얼굴을 내밀어 송혜교가 있는 쪽을 바라보고 있다. 앞을 향해 걸어가는 송혜교와 문 뒤에서 고개를 내민 남성이 절묘하게 한 프레임에 들어왔다.
다른 사진 속 송혜교는 브라운 가죽 재킷에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서점에서 책을 펼쳐보거나 작품을 둘러봤다. 회색 오버핏 재킷을 걸친 채 지인들과 어울렸고, 자신의 품을 가득 채울 만큼 커다란 흰 강아지를 안고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지인들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 계정은 송혜교의 사진에 “Always Chic”이라는 댓글과 선글라스 이모티콘, 하트를 남겼고 송혜교도 해당 계정을 태그해 답했다. 또 다른 지인들이 하트와 메시지를 남기자 송혜교 역시 직접 답글을 달며 소통했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14년간 몸담았던 UAA와 전속계약을 마치고 새로운 매니지먼트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차기작으로는 노희경 작가의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