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황재균, 18kg 뺀 보디프로필…“재혼 카드가 하나 남아 있다”

전 야구선수 황재균이 은퇴 후 18kg을 감량하며 보디프로필까지 촬영한 가운데, 김구라가 그의 방송 소재를 이야기하던 중 뜻밖의 ‘재혼 카드’를 꺼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이형택, 이혜정, 조준호, 미나미가 출연한 ‘나고야-호! 아시안게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형택은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들의 예능 경쟁력을 평가하다 최근 방송 활동에 나선 황재균을 언급했다.

황재균이 은퇴 후 18kg을 감량하며 보디프로필까지 촬영한 가운데, 김구라가 그의 방송 소재를 이야기하던 중 뜻밖의 ‘재혼 카드’를 꺼냈다.사진=MBC ‘라스’ 캡처

그는 “제가 봤을 때 소속사는 되게 좋은데 방송이 안 되니까 보디프로필 찍는다고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황재균은 현역 은퇴 후 보디프로필 촬영을 준비하며 5개월 만에 18kg을 감량했다. 98kg에서 80.2kg까지 체중을 줄였으며, 이후 87~88kg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황재균은 지난 2022년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런 황재균을 두고 김구라는 “근데 황재균은 재혼 카드가 하나 남아 있다”며 “그거 아주 굵직한 카드”라고 농담했다.

예상하지 못한 ‘재혼 카드’가 등장하자 이형택은 “그건 확실하네요”라고 곧바로 인정했다. 이어 고정 예능을 원한다고 밝혔던 자신의 처지를 돌아보며 “나는 이제 뭘로 자리를 잡아야 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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