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18일 오전 영화 ‘실낙원’의 제작보고회가 열린다. 이날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김현주, 배현성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기적처럼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연상호 감독은 지난해 ‘얼굴’에 이어 올해 ‘실낙원’까지 2년 연속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앞서 상반기 ‘군체’로 제79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되며 한 해 동안 칸과 토론토에 나란히 서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또한 ‘실낙원’은 원작 소설 ‘블랙 인페르노’를 바탕으로, 실종됐던 아들이 9년 만에 전혀 다른 모습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로 AI로 복원한 가상의 아들과 낯선 모습으로 돌아온 진짜 아들 사이에서 지독한 혼란에 빠져드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김현주와 배현성이 주연을 맡았으며, 연상호 감독 특유의 압도적인 몰입감과 밀도 높은 심리전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