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모두 잘하면 우승할 수밖에 없다.
일루전 A는 20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홍천 K컨벤션센터 특설코트에서 열린 키다리아저씨와의 NH농협은행 2026 KXO 3x3 홍천 SUPER STOP 오픈부 결승에서 21-12로 승리, 우승했다.
일루전 A는 김승현, 이유승, 임영찬, 함진경 등 모든 선수가 제 몫을 다 해내며 우승했다. 특히 10분 내내 쉬지 않고 달리며 체력전에서 키다리아저씨를 압도했다.
임영찬과 김승현이 내외곽에서 고루 활약했다면 이유승은 돌파, 함진경은 외곽에서 힘을 냈다.
일루전 A는 경기 초반 0-2로 밀렸으나 이유승과 임영찬, 김승현의 림 어택으로 3-2 곧바로 역전했다. 이후 김승현의 2점, 임영찬의 점퍼 앤드원이 폭발하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키다리아저씨는 유환일을 앞세워 반격했으나 홀로 4명에 맞설 수는 없었다. 함진경과 임영찬의 2점포가 폭발했고 이유승의 날카로운 돌파는 빛났다. 그렇게 16-8로 크게 앞선 일루전 A다.
일루전 A는 마지막까지 침착했다. 임영찬의 두 번째 앤드원 플레이가 나왔고 함진경의 2점슛이 또 림을 갈랐다. 그리고 이유승의 돌파 득점, 김승현의 마무리 점퍼가 이어지며 끝내 오픈부 정상에 섰다.
[홍천=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