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매드브로’의 멤버이자 ‘육은영 박사’ 캐릭터로 유명한 개그맨 강승구가 결혼했다.
강승구는 20일 ‘매드브로’ 공식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여러분께 말씀드릴 게 하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께 해야 하나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며 결혼 사진과 함께 직접 결혼사실을 밝히는 글을 올렸다.
“육은영쌤 어제 결혼했습니다”고 말한 강승구는 “어제 많은 분의 축복 속에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부부가 됐다”며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 좋은 일이 생기면 말씀드리고 싶고, 힘든 일이 생기면 응원을 받고 싶을 만큼 그래서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인 만큼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저는 지금처럼 살겠다. 아이들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겠다”며 “그리고 이제는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도 앞으로 여러분께 보여드릴 새로운 이야기들이 더 많아질 것 같다”고 행복한 심경을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강승구는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며 “잘 살겠다. 어제부로 육은영쌤 시집 갔습니다!”고 선언했다.
강승구가 공개한 웨딩화보와 결혼식장 사진 속에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강승구와 신부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승구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티브로 한 ‘육은영 박사’라는 부캐를 만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금쪽이’를 패러디한 ‘끔찍이’를 대상으로 참교육 및 다양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사회적 문제들을 풍자하면서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에는 일본 오사카 여행 중 보행자들에게 고의로 몸을 부딪치는 악질적인 ‘어깨빵’ 남성을 통쾌하게 제지하는 영상이 크게 화제가 되며 한일 양국의 관심을 모았다.
여러분께 말씀드릴 게 하나 있습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를 여러분께 해야 하나 조금 고민을 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이야기이기도 하고, 제가 뭐라고 굳이 이런거까지 알려야 하나 싶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오랫동안 저를 지켜봐 주시고 제 영상을 봐주시면서 함께해주신 분들이기에 그래도 말씀드리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육은영쌤 어제 결혼했습니다!!
어제 많은 분들의 축복 속에서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부부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좋은 일이 생기면 말씀드리고 싶고, 힘든 일이 생기면 응원을 받고 싶을 만큼 그래서 제 인생의 중요한 순간인 만큼 직접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지금처럼 살겠습니다.
아이들을 만나고, 사람들을 만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도 앞으로 여러분께 보여드릴 새로운 이야기들이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새로운 시작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잘 살겠습니다!!
어제부로 육은영쌤 시집 갔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어제 축하해 주러 오신 분들 평생 갚아가면서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