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용의자 재벌 3세와 그를 감시하는 특수부대 출신 형사. 목숨이 위태로운 서늘한 스릴러 판 위에 아슬아슬한 로맨스가 피어난다.
배우 임시완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서 진실과 거짓을 오가는 다층적 캐릭터 윤이준으로 파격 변신을 예고했다.
태강그룹 후계자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용의자로 전락한 그는 자신을 의심하는 형사 강재희(설인아)를 남자 수행비서로 곁에 두는 위험한 선택을 감행한다.
이 작품의 진짜 묘미는 ‘극한의 긴장감과 설렘이 공존하는 온도차’에 있다.
언제 정체가 들통날지 모르는 서늘한 서스펜스 속에서, 두 사람이 경계심을 허물고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어디까지가 진실이고 거짓인지 가늠할 수 없는 임시완의 치밀한 감정 연기와, 차가운 위기 속에서 피어날 뜨거운 로맨스의 시너지가 벌써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tvN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