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딸이 준 82만원에 깜짝…8월 2일 생일이라 10년째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딸에게 처음 받은 82만원 생일선물에 놀랐던 사연과 함께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특별한 선물의 의미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김성령과 뮤지컬 배우 최정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녀들에게 받은 생일선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최정원은 딸이 돈을 벌기 시작한 뒤부터 생일마다 82만원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최정원이 딸에게 처음 받은 82만원 생일선물에 놀랐던 사연과 함께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특별한 선물의 의미를 공개했다. 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처음에는 적지 않은 금액에 깜짝 놀랐다는 그는 “제 생일이 8월 2일이라서 82만원을 주는 것”이라며 딸이 정한 금액의 이유를 설명했다.

그렇게 시작된 생일선물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다. 최정원은 딸이 같은 금액을 10년째 선물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성령도 아들에게 받은 특별한 생일선물을 공개했다. 그는 고등학생이던 아들이 생일에 5천만원을 줬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5천원권과 1만원권을 이어 붙여 만든 장난스러운 선물이었다.

김성령은 현재 26세와 22세인 두 아들이 촬영을 앞둔 날에도 치킨을 먹자고 할 만큼 눈치가 없다고 웃었다. 하지만 모처럼 아들이 함께 먹자고 하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라 거절하기 어렵다고 털어놨다.

한편 방송에서는 최정원의 딸 유하의 얼굴도 공개됐다. 1999년생인 유하(본명 임유하)는 2020년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로, 어머니의 생일인 8월 2일을 82만원이라는 선물에 담아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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