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애런 분 감독 재신임...2027년에도 돌아온다

뉴욕 양키스가 애런 분 감독을 재신임한다.

‘ESPN’ ‘MLB.com’ 등 현지 언론은 2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분 감독이 2027시즌에도 양키스 감독으로 돌아온다고 전했다.

분 감독이 이끄는 양키스는 이번 포스트시즌 탬파베이 레이스와 디비전시리즈에서 3패로 탈락했다. 2년 연속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애런 분 감독이 이끄는 양키스는 2년 연속 디비전시리즈에서 탈락했다. 사진= MK스포츠 DB

계속해서 되풀이되고 있는 문제다.

2017년 12월 양키스 감독에 부임한 분 감독은 정규시즌에서는 세 번의 지구 우승을 포함, 58.3%의 승률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공을 거두고 있다. 그가 양키스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거둔 790승은 지난 9년간 다저스(849승) 다음으로 많은 승수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감독 부임 후 아홉 차례 시즌 중 여덟 차례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지만,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은 네 차례에 그쳤고 월드시리즈 진출은 2024년 한 차례에 그쳤다.

특히 지난 2년 연속 같은 지구 팀에게 디비전시리즈에서 패하며 피로감이 늘어난 모습이다. 그러나 양키스는 분 감독에게 다시 믿고 팀을 맡기는 모습.

양키스가 기존 계약을 연장해주지 않는다면, 분 감독은 지난 2025년 2월 합의한 2년 1050만 달러 감독 계약의 마지막 해를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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