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딘딘이 과거 팬티 차림으로 마주쳤던 배우 신현빈 앞에서 이번에는 마사지 도중 엉덩이 일부가 드러나는 민망한 상황을 맞았다.
23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첫사랑(?) 신현빈 앞에서 엉덩이 깐 딘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딘딘은 친누나와 누나의 친구인 신현빈과 함께 중국 상하이 여행에 나섰다.
앞서 상하이 여행 첫날, 딘딘은 스무 살 무렵 집에서 팬티만 입고 나왔다가 신현빈과 마주쳐 그대로 방으로 도망쳤던 일을 털어놓았다. 자신은 평생 민망하게 기억하고 있지만 정작 신현빈은 당시 상황을 기억하지 못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여행 둘째 날에는 세 사람이 식사를 마친 뒤 유명 마사지숍을 찾았다. 딘딘은 자신이 먼저 마사지를 받아보겠다며 “제가 하는 거 보시고 하고 싶으면 하시라”고 말했다.
마사지복으로 갈아입은 딘딘을 본 누나들은 “신생아로 돌아간 것 같다”, “애기들 잘 때 입는 잠옷 같은데?”라며 웃었다. 곰인형까지 건네받은 딘딘은 “곰인형을 내가 왜 들어”라고 투덜대면서도 인형을 품에 안고 해맑게 웃었다.
딘딘이 받기로 한 마사지는 생강과 쑥을 이용해 열을 전달하는 중국 전통 뜸 요법 ‘독맥구’였다. 딘딘은 “그냥 뭐든지 할 준비가 돼 있으니까 신생아로 만들어 달라고만 해주세요”라며 침대에 엎드렸다.
그러나 시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졌다. 마사지사가 딘딘의 등 쪽 옷을 걷어 올리고 엉덩이 부근의 마사지복까지 내리면서 엉덩이 일부가 드러난 것이다.
이를 지켜보던 누나는 “너무 노출이 많은데 보고 싶지 않은데”라고 말했고, 신현빈 역시 뜻밖의 장면에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딘딘이 엎드린 채 “혹시 지금 엉덩이 골이 보이냐?”고 묻자 누나는 “살짝 보일까 말까 한다”고 답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