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독성 넘치는 챌린지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신예 그룹 A2O LITE(에이투오 라이트)가 기습적인 안무 변경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A2O LITE는 2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히트곡 ‘NEON(네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대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곡의 포문을 여는 멤버 아이찡과 시리의 ‘도입부 댄스’였다.
당초 ‘NEON’의 도입부 안무는 특유의 중독성 넘치는 시그니처 동작으로 각종 숏폼 플랫폼에서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일반 사용자들의 댄스 챌린지 참여는 물론 수많은 AI 합성 및 패러디 영상까지 양산해 내며 밈(Meme) 현상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하지만 A2O LITE는 오늘 ‘뮤직뱅크’ 무대에서 그동안 팬들에게 익숙했던 기존 도입부 대신 한층 더 감각적이고 파격적인 새로운 도입부 안무를 최초 공개했다. 원조 바이럴 안무를 과감히 틀어버린 깜짝 연출에 현장 관객은 물론 시청자들까지 소름 돋는 반전을 선사했다.
바뀐 안무는 곧바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방송 직후 유튜브 채널 ‘KBS Kpop’에 업로드된 A2O LITE의 ‘NEON’ 뮤직뱅크 직캠 및 무대 영상은 공개 단 2시간 만에 1,000개가 넘는 폭발적인 댓글 세례를 기록 중이다.
영상을 접한 글로벌 팬들과 네티즌들은 “도입부 안무 바뀐 거 보고 소름 돋았다”, “이전 안무도 미쳤는데 새 안무는 훨씬 더 감각적이고 완벽하다”, “챌린지 새로 찍어야겠네”, “물 들어올 때 노 저을 줄 아는 천재적 기획력” 등 놀라움과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기존 안무의 성공에 안주하지 않고 또 한 번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증명한 A2O LITE. 도입부 안무 변경이라는 신의 한 수를 던진 이들의 ‘NEON’이 또 어떤 새로운 챌린지 열풍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천정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