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유일한 고정 예능마저 잃었다…‘도라이버’ 시즌6 끝으로 종영 [MK★이슈]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가 시즌6를 끝으로 종영한다.

제작사 스튜디오투쁠(Studio++)는 25일 SNS를 통해 “도라이버는 현재 방송되고 있는 여섯 번째 시즌의 16회차를 마지막으로 긴 여정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전생의 인연부터 생각하면 무려 5년을 함께해 온 프로그램인데다, 남다른 서사와 관계성이 쌓여 있다보니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깊은 아쉬움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가 시즌6를 끝으로 종영한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스튜디오투쁠 SNS

제작사는 “대단한 프로그램이 아니었고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았지만, 장수 예능이 존재하기 힘든 요즘 시대에 도라이버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건 늘 한결같은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 덕분이었다. 언제나처럼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11월 21일에 방송 될 마지막 회차까지 최선을 다해서 제작에 임하겠다. 그리고 정말 모든 방송을 마치고 나면 도라이버의 여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을 담아서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리도록 하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서운하실 소식을 전해드려 죄송하다. 아무쪼록 남은 4회차와 함께 하시는 시간 동안 도라이버 멤버들을 보시며 많이 웃으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김숙, 홍진경,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으로 이루어진 멤버들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가 매주 웃음의 향연을 선보였다. 특히 조폭 연루설로 활동을 중단한 조세호에게 유일하게 남은 고정 예능이기도 했다.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에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해 왔던 ‘도라이버’는 ‘시즌1 잃어버린 나사를 찾아서’, ‘시즌2 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 ‘시즌3 도라이 해체쇼’, ‘시즌4: 더 라이벌’, ‘시즌5 더 게임 오브 데스’에 이은 ‘시즌6-생존의 법칙’은 넷플릭스 ‘오늘의 대한민국 TOP 10’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했왔으나, 시즌6를 끝으로 막을 내리게 됐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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