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문체부 장관 표창 수상…11월 신보로 열기 잇는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9일 서울 중구 국립극장에서 개최된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17회를 맞은 ‘대중문화예술상’은 K-콘텐츠의 세계적 확산과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정부 포상이다.

엔하이픈은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되어 너무나 기쁘다. 저희 음악과 무대를 함께 즐겨주신 엔진(ENGENE.팬덤명)과 대중문화예술에 사랑을 보내주신 많은 분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과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그룹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2026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0년 11월 데뷔한 엔하이픈은 국내외에서 활동하며 성장세를 이어왔다. 지난 8월 선보인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발매 첫 주 판매량은 209만 장을 돌파했으며, 이로써 통산 다섯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현재는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7회 공연을 펼치는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를 진행하고 있다.

음악 활동 외에도 다양한 글로벌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혔다. 지난해 미국 음악 축제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랐으며, 올해 여름에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공동 개최국 멕시코에서 열린 기념 축제 ‘CAMPO MARTE’에 참석했다. 또한 ‘SAN DIEGO COMIC-CON 2026’에서는 뱀파이어 장르를 대표하는 차세대 주자로 주목받으며 관련 담론에 참여했다.

한편 엔하이픈은 오는 11월 스핀오프 싱글 ‘THE SIN : PARALLEL WORLD’를 발매한다. ‘THE SIN’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이번 작품은 전작에서 서로의 존재가 축복임을 깨달은 연인이 평행 세계에서도 운명으로 이어져 있음을 확신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음원은 11월 20일 오후 2시 공개되며, 음반은 11월 23일 정오 발매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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