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1부 잔류 확정’ 안양, 동기부여 없다?…유병훈 감독 “마지막까지 우리 팬들 기쁘게 만들 것” [MK현장]

이미 잔류를 확정한 FC안양이지만, 유병훈 감독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안양은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부천FC1995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시즌 목표인 파이널A 문턱을 넘지 못한 안양은 이번 시즌 파이널B 최상위(7위)를 목표로 나아간다. 현재 승점 43(10승 13무 10패)으로 8위에 놓여 있다. 7위 제주SK(승점 47)와 4점 차다.

사진=프로축구연맹

경기를 앞두고 유 감독은 “파이널 라운드 모든 경기가 중요하다. 이전보다 승리의 부담이 적은 건 맞지만, 팀의 미래를 바라보기 위해서는 선수들 개개인의 성장이 필요하다. 감독으로서 이를 도와야 한다. 마지막까지 팀의 경쟁력을 잘 유지해야 한다. 또, 홈 경기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태한 모습을 보이지 않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양은 일찌감치 1부 잔류를 확정한 반면, 상대 부천은 오늘 안양을 꺾어야 잔류를 확정할 수 있다. 유 감독은 부천의 동기부여를 두고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라며 “부천과는 라이벌 의식이 있다. 늘 어려운 경기를 이어갔다. 하지만 우리는 홈에서 경기를 치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팬들을 기쁘게 하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유 감독에게 반가운 얼굴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4시즌 1부 승격 주역 중 한 명이 애제자 유정완이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유정완은 전역 전 마지막 휴가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구슬땀을 흘렸다. 10월 19일 소집해제 후 재적응에 나서고 있다.

유 감독은 “유정완은 볼 소유가 능한 공격수다. 말년 휴가부터 팀에 합류해 적응에 나섰다. 연습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오늘 후반전에 상황을 보고 기용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안양=김영훈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대한민국 대중문화의 거대한 별이었던 故 최불암
▶ 차예련 측 “1985년생 학폭 가해자 아니다”
▶ 원조 베이글녀 김희정, 구릿빛 각선미 수영복 자태
▶ 키오프 나띠, 탄탄한 피지컬…독보적 핫걸 매력
▶ 삼성, KIA 제치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진출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