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심경고백, “스파이명월 파문 이후 더 견고해졌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수미 기자] 한예슬이 지난해 드라마 ‘스파이 명월’ 파문 이후 첫 심경고백을 전했다. 한예슬은 최근 모 CF 현장에서 진행된 KBS2 ‘연예가 중계’와 인터뷰에서 ‘스파이 명월’ 촬영거부 파문 이후 힘들었던 시간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

이날 한예슬은 그동안의 근황에 대한 질문에 “조용히 잘 지냈다. 힘든 일이 있고 나서 많은 생각을 했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자신이 많이 견고해지고 단단해졌다”는 담담한 심경을 드러냈다.

한예슬은 “팬들에게는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내용의 사죄를 전하며 “앞으로 좋은 작품을 통해 만나뵙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MBC 시트콤 ‘논스톱’ 이후 9년 만에 함께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촬영과 인터뷰 내내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한예슬의 심경고백 인터뷰는 오는 21일 ‘연예가중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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