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2년 연속 웃었다. LG 트윈스는 6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11안타를 친 타력을 앞세워 5-3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4위 LG(12승10패)는 2위 두산(12승8패1무)와의 승차를 한 경기로 좁혔다.
또 LG는 어린이날 시리즈에서 2년 연속 2승1패로 승리하는 기쁨을 맛봤다. 역대 어린이날 시리즈 상대 전적에서는 두산이 24승18패1무로 앞서 있다.
경기 종료 후 LG 선수들이 승리를 만끽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현민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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