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탱크' 박지성(맨유, 31)이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이날 귀국한 박지성은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과 울산의 프로축구 경기를 관전할 계획이다. 이어 21일 열악한 축구환경 개선을 위해 마련된 아시안 드림컵을 위해 태국으로 출국한다.
한편 박지성은 자신이 만든 자선 축구대회인 ‘제2회 아시안 드림컵’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 최종 우승자와 함께 경기에 직접 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김현민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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