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킹' 이동국(34·전북 현대)의 아내가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씨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오후 1시쯤 1분 간격으로 쌍둥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새로 태어난 쌍둥이는 딸로서 이미 재시, 재아 쌍둥이가 있던 이동국 부부는 겹쌍둥이에 딸만 넷인 딸부자가 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국 부부와 재시, 재아 자매는 새 식구의 탄생에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동국 부부는 지난 2007년 재시, 재아 딸 쌍둥이를 얻었다. 이번 딸 쌍둥이 출산으로 그는 딸만 넷을 키우게 됐다. 겹쌍둥이가 태어날 확률은 10만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동국 가족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축하 드립니다” “겹쌍둥이라니…부러워요” “이동국 가족이 진심 부럽네요. 행복한 가정되시길” 등의 축하 인사가 줄을 이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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