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자매
희자매 출신이자 가수 강진의 아내인 김효선이 그룹 활동에 아쉬움을 표했다.
김효선은 28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희자매 활동을 떠올리며 "'그때 열심히, 악착같이 해서 성공할 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아쉽다"라고 담담하게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가수의 꿈을 다시 키우는 모습을 보인 김효선은 "노래를 하게 된다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털어놨다.
강진은 이에 대해 "남편으로 안쓰러울 때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김효선은 스무 살에 데뷔, 희자매로 지난 1986년까지 약 9년간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는 강진과 결혼해 매니저 역할을 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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