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오연아가 ’시그널’의 첫 회,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은 연기력을 선보였다. 오연아는 지난 22일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시그널’ 1회에서 오연아는 간호사 윤수아 역으로 첫 등장했다.

오연아는 이날 방송 중 공소시효 20분을 남겨두고 극적으로 체포되면서 흥미를 더했다. 특히 오연아는 사람을 살해하고도 전혀 동요하지 않는 사이코패스로 등장해 시천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오연아는 유해진과 윤계상 주연의 영화 ’소수의견’에서 검사 유인하 역을 맡아 등장한 바 있다. 이어 영화 ’아수라’와 드라마 ’시그널’에 동시 캐스팅되면서 조금씩 자신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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