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세 타석 만에 안타 신고 (1보)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김현수(28)가 안타 행진을 재개했다.

김현수는 29일(한국시간)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경기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 7회 안타를 기록했다.

무사 2루에서 바뀐 투수 토미 헌터를 상대한 김현수는 초구 96마일 패스트볼을 밀어쳐 유격수 옆 빠지는 안타를 만들었다. 2루 주자 아담 존스를 홈으로 불러들이기에는 부족했지만, 추가 진루는 가능하게 한 안타였다.

김현수가 2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사진= MK스포츠 DB
득점은 실패했다. 다음 타자 매니 마차도가 유격수 땅볼을 때리며 2루에서 아웃됐다. 이 타구는 병살타가 됐고, 존스가 홈을 밟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볼티모어는 7회 현재 4-8로 뒤져 있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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