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이성민 1군 말소…KIA 야수 4명 2군행

[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대체선발로 나섰던 롯데 이성민(26)이 1군에서 말소됐다.

30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군 엔트리 등록말소 현황을 발표했다.

눈에 띄는 것은 이성민의 말소다. 이번 시즌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마당쇠 역할을 하고 있는 이성민. 시즌 초 고원준의 부상으로 생긴 5선발 공백을 메우며 선발로 안착하는 듯 보였지만 5월 이후 극심한 난조에 시달리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송승준마저 부상으로 전력에서 빠지자 전날 대전 한화전에 대체선발로 등판했다. 그러나 초반부터 난타당하며 3이닝 동안 7실점을 허용했다. 결국 이날 2군행 통보를 받았다.



NC는 영건 불펜진으로 주목받은 구창모와 박준영이 말소됐다. kt는 외야수 문상철이 말소됐으며 두산 불펜투수 오현택도 2군으로 내려갔다. LG는 전날 두산전에서 선발로 등판했던 이영재가 하루 만에 말소됐다. KIA는 야수진 4명이 무더기로 말소됐다. 내야수 김민우를 비롯해 외야수 오준혁, 노수광, 이호신이 2군에 내려갔다. [hhssjj27@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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