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한 차례 약물 징계를 받은 그는 이번이 두 번째로 162경기 징계를 받게 됐다. 버드의 금지약물 복용 적발 소식은 클리블랜드 지역 매체인 '클리블랜드신'이 먼저 보도했다. 'FOX스포츠'의 켄 로젠탈도 이를 확인해 전했다.
버드는 200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 지금까지 1573경기에 출전한 베테랑 선수다. 2010년에는 시카고 컵스 소속으로 올스타에 뽑혔다. 클리블랜드와 1년 계약을 맺은 이번 시즌 34경기에서 타율 0.270 출루율 0.326 장타율 0.452 5홈런 19타점을 기록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