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김진수 기자] 경기 도중 부상을 입어 구급차에 실려 나간 두산 베어스 포수 양의지가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다시 내일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양의지는 2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이던 2회초 선두타자로 볼넷을 얻어 출루한 뒤 닉 에반스의 우전 안타 때 2루로 진루했다.
그는 1사 뒤 허경민 타석 때 크게 리드를 잡고 있다가 NC 포수 김태군이 2루로 송구하자 급하게 2루로 귀루했다.
이 과정에서 왼쪽 발을 베이스에 갖다 대다 발목을 접질렸다. 곧바로 그라운드에 쓰러진 양의지는 구급차에 몸을 맡긴 채 나갔다. 2루 대주자로는 박세혁이 투입됐다.
이후 양의지는 인근 병원에서 자기공명영상(MRI) 촬영을 했다.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의 뼈에는 이상은 없다”며 “염좌로 보여진다. 내일 서울로 이동해 정확하게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산 베어스 양의지가 MRI 촬영 검사 뼈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내일 서울로 이동해 다시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진=MK스포츠 DB [kjlf2001@ma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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