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창원) 안준철 기자] 두산 베어스의 간판 외야수 민병헌(29)이 돌아왔다.
허리 통증으로 12~13일 마산 NC전에 결장했던 민병헌은 전반기 마지막 경기인 14일 NC전에 돌아왔다. 주로 3번타자로 나섰던 민병헌은 이날 2번타자로 나선다. 1번은 리드오프 박건우. 3번이 김재환이다. 김재환은 이번 NC와의 3연전에서 모두 3번타자로 나서게 된다. 전날(13일) 1회초 2사 후에는 선제 솔로포를 터트리기도 했다.
김태형 감독은 앞서 12일 민병헌이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설 수 없다고 설명했다. 더구나 민병헌은 1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도 뽑혔기 때문에 올스타전 출전 여부도 관심을 끌었다. 김 감독은 “지켜보겠다”는 입장이었다. 결국 13일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틀 쉬면서 제 컨디션을 찾았고, 올스타전 출전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다.
이날 민병헌을 2번에 넣은 이유에 대해 김 감독은 “김재환이 3번으로 잘 쳐주고 있다. 솔직히 놓을 곳이 없다. 이틀 쉬었는데 8번으로 내기도 그래서 2번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 김태형 감독은 올 시즌 상대 투수에 따라 2번타자를 유동적으로 가져가고 있다. 좌타자 오재원이 나서는 경우도 있고, 우타자인 허경민이 출전할 때도 있다. 한편 김태형 감독은 이번 NC와의 3연전이 1승1패이고 곧 올스타 브레이크기 때문에 총력전으로 간다는 생각이다. 김 감독은 “저쪽(NC)도 그렇고 투수들을 모두 쓰지 않겠냐”고 예상했다.
[jcan1231@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 심으뜸 눈부신 비키니 자태…탄력적인 섹시 핫바디
▶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