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집게` 이영표, “피지전, 선제골만 빨리 터지면 대승 가능”

[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2014 브라질 월드컵 해설을 통해 ‘족집게 문어’라는 별명을 얻은 이영표(39) KBS 해설위원은 오는 5일(한국시간) 한국 남자축구의 리우 올림픽 첫 상대인 피지와의 승부를 어떻게 예측하고 있을까.

이 해설위원은 피지전이 열리는 브라질 사우바도르 경기장에서 “선제골이 빨리 나오면 5골차 이상 대승도 가능하다”면서 “득점은 세트 피스와 중거리슛, 얼리 크로스를 의해 이뤄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해설위원은 신태용 감독을 직접 만난 자리에서도 “피지는 세트피스에 약하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 해설위원은 첫 득점 예상 선수로 장현수(23), 권창훈(22·이상 수원), 문창진(23·포항) 등을 꼽았다.



KBS는 2TV를 통해 5일 오전 7시45분부터 피지전을 생중계한다. 이영표는 브라질에서 ‘황금콤비’로 불렸던 조우종 아나운서와 짝을 맞춰 해설한다.

이영표. 사진=이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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