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윤지 기자] 현대캐피탈이 정규리그 역대 최다인 20연승을 쏘아 올렸다.
현대캐피탈은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남자부 경기서 삼성화재를 세트스코어 3-2(32-24, 23-25, 25-21, 25-17, 15-11)로 꺾었다. 이 승리로 현대캐피탈은 개막 2연승을 달렸다.
또, 정규리그 역대 최다 연승인 20연승도 기록했다. 현대캐피탈은 지난 1월 14일부터 이날(10월 21일)까지 한 번도 지지 않고 있다. 종전 최다 연승 기록은 2006년 삼성화재가 기록한 17연승이었다.
현대캐피탈이 21일 삼성화재를 꺾고 정규리그 연승 기록을 이어갔다. 사진=MK스포츠 DB
삼성화재는 이날 타이스가 혼자서 51득점을 기록하는 괴력을 발휘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한편, 앞서 화성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서는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0(25-17, 25-23, 25-15) 완승을 거뒀다. 개막전서 패배했던 기업은행은 첫 승을 신고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 인삼공사는 2연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