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3] 클리블랜드, 예정대로 산타나 LF 출전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예정대로 카를로스 산타나를 좌익수로 내보낸다.

클리블랜드는 29일 오전 9시(한국시간) 리글리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시리즈 3차전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클리블랜드는 카를로스 산타나(좌익수) 제이슨 킵니스(2루수) 프란시스코 린도어(유격수) 마이크 나폴리(1루수) 호세 라미레즈(3루수) 로니 치젠할(우익수) 로베르토 페레즈(포수) 타일러 내퀸(중견수) 조시 톰린(투수)의 라인업으로 경기를 치른다.

카를로스 산타나가 좌익수로 출전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산타나는 전날 테리 프랑코나 감독의 예고대로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이번 시즌 팀에서 가장 많은 34개의 홈런을 때린 그는 앞선 1, 2차전에서는 지명타자로 나왔지만, 지명타자를 사용하지 않는 이날 경기에서는 수비에 투입됐다. 산타나는 마이너리그 시절 좌익수로 26경기에 출전했지만, 메이저리그에 올라와서는 2012년 한 경기에 출전한 것이 전부였다. 다른 구장보다 담장이 특이한 리글리필드에서 그가 외야 수비에 얼마나 적응할 수 있느냐가 이날 경기 주요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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