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6월 뉴욕에서 시상식 연다...사상 최초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미국프로농구(NBA)가 시즌 결산 시상식을 개최한다.

NBA 사무국은 2일(한국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오는 2017년 6월 26일 뉴욕에서 'NBA 어워드 쇼'를 연다고 발표했다. 전현직 선수들과 감독, 유명인사들이 참가할 예정인 이 시상식은 TNT를 통해 전국 생중계된다. 장소나 진행자, 참석자 등 세부 사항은 추후 공개될 예정.

이 시상식에서는 MVP, 올해의 수비 선수, 올해의 신인, 식스맨상, 기량발전상, 올해의 감독 등 NBA가 매 시즌 발표해 온 주요 상들에 대한 수상자를 발표한다.

그동안 NBA는 이 상들의 주인공을 포스트시즌 기간 개별적으로 발표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부터는 한자리에 모아 공개하기로 한 것. 미국 4대 프로스포츠 중에서는 NFL이 슈퍼볼 전야에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고, NHL도 시즌이 끝난 뒤 시상식을 열고 있다. MLB는 시상식없이 개별 발표를 하며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뉴욕 지부가 주최하는 저녁 만찬이 시상식 역할을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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