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우리카드가 한국전력을 꺾고 1위에 도약했다.
우리카드는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개막 후 2연승을 거뒀지만 이후 2연패에 빠졌던 우리카드는 다시 승리를 따내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선두까지 치고올라오며 다크호스로 급부상했다.
승부는 3세트에서 갈렸다. 세트스코어 1-1이던 양 팀은 동점 상항에서 파다르의 연속 공격 성공으로 분위기를 주도했다. 4세트에서도 흐름은 유지됐다. 파다르가 지속적으로 활약했다. 서브에이스를 폭발시키며 총 26점을 거뒀다. 반면 한국전력은 3연승 가도에 실패했다. 4위로 순위는 내려앉았다. 바로티와 전광인이 좋은 호흡을 선보였으나 3세트 이후 우리카드를 당해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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