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영화감독 봉준호(47)가 국정개입 논란의 주인공 최순실(60) 그리고 도널드 트럼프(70) 제45대 미국 대통령당선인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봉준호 감독은 프랑스 국무장관으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았다. “국내외 모두 뜻밖의 일이 많아 훈장에도 기뻐할 수가 없다”면서 “곧 있을 최순실-트럼프 한국-미국 정상회담을 생각하니 아찔하다”고 걱정했다.
전달에 난감함을 표한 프랑스어 통역에게는 “트럼프 선거승리 쇼크에도 영화 작업에 정성을 쏟고 있다”고 전달하여 배려하기도 했다.
봉준호 감독의 2013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수상 모습. 사진=MBN스타 DB 도널드 트럼프 제45대 미국 대통령당선인이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와의 회동 후 발언하고 있다. 사진(미국 워싱턴)=AFPBBNews=News1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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