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이 2016년을 빛낸 신인 올스타에 뽑혔다.
메이저리그 야구 카드 제조 업체인 탑스(Topps)사는 1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체 선정한 올스타 루키팀을 발표했다. 오승환은 여기서 구원 투수 부문에 뽑혔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세인트루이스와 계약한 오승환은 76경기에서 79 2/3이닝을 소화하며 6승 3패 평균자책점 1.92를 기록했다. 시즌 중반 트레버 로젠탈을 대신해 마무리를 맡아 19세이브를 기록했다.
탑스가 선정한 올스타 루키팀에는 오승환을 비롯, 개리 산체스(양키스, 포수), 토미 조셉(필라델피아,1루수), 라이언 쉼프(샌디에이고, 2루수), 알렉스 브레그먼(휴스턴, 3루수), 코리 시거(다저스, 유격수), 트레아 터너(워싱턴), 노마 마자라(텍사스), 타일러 내퀸(클리블랜드, 이상 외야수), 훌리오 우리아스(다저스, 좌완 선발), 마이클 펄머(디트로이트, 우완 선발)가 선정됐다. [greatnemo@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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