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X스포츠'의 켄 로젠탈은 7일(한국시간) 세일이 보스턴 레드삭스로 향한다고 전했다. 요안 몬카다를 비롯한 복수의 유망주가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향할 예정이다.
메이저리그 통산 74승 50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한 이 좌완 에이스는 2017시즌을 끝으로 화이트삭스와의 잔여 계약이 끝나기 때문에 이번 겨울 트레이드될 가능성이 유력했다.
크리스 세일이 보스턴으로 향한다. 사진= MK스포츠 DB
윈터미팅 첫 날이었던 6일에만 하더라도 워싱턴 내셔널스가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며 세일 영입전의 승자가 되는 듯했다. 그러나 상황이 바뀌었다. 로젠탈을 비롯한 현지 언론은 레드삭스 구단이 세일 영입전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며 판도가 변했음을 전했고, 곧 레드삭스가 세일 영입전의 최종 승자가 됐음을 전했다.
세일은 2017시즌 연봉 1200달러가 계약돼 있으며, 다음 두 시즌에 대한 팀 옵션이 남아 있다. 2018년은 1250만 달러에 바이아웃 100만, 2019년은 1350만 달러에 바이아웃 1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