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가 가방 회사 빌로밀로를 운영할 때 최순실씨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약 40차례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 의혹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고씨는 “최순실씨가 가져갔다”고 말했다. 고씨는 그 횟수에 대해서는 “30~40회 정도”라고 설명했다.
고씨가 가방 회사를 운영할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해당 가방을 자주 들고 공식 석상에 나선 바 있다.
가방 가격에 대해서 고씨는 “시가를 먹인 적은 없다”면서 대략 5~60만원 정도 상당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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