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선수 된 한화 이양기 겹경사…11일 결혼

[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야수 이양기(35)가 11일 오후 2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호텔에서 신부 노경혜 씨(28)와 결혼한다.

이양기는 지인의 소개로 1년 전 숙명여대대학원 국제학 석사를 졸업한 노혜경 씨를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이양기는 “가정이 생긴 만큼 더욱 책임감을 갖게 되었다. 앞으로 서로 행복하게 잘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말 육성선수로 계약한 이양기는 시즌 막바지 정식선수로 등록돼 697일 만에 경기를 뛰었다.



올해 성적표는 17경기 타율 0.288 15안타 1홈런 9타점. 강한 인상을 남기면서 한화의 2017년 보류선수 명단에 포함됐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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